지면으로 먼저 "태양광공사협회"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태양광공사협회의 회원사로는 태양광시공업을 영위하는 전기공사업체

토목,구조물 공사  EPC 업체들입니다.

업계의 권익보호와 성숙된 시장 발전을 위하여는 협회의 필요성이 인정 되면서도 협회가

이런 저런 성격으로 나뉘어 설립되는게 과연 바람직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당사는 (사)전국태양광발전협회 정회원사 입니다.  전국태양광발전협회의 사업목적

도 소규모 태양광발전사업자의 권익보호와 태양광업계 보호를 위함입니다.

그리고 작년 여름 홍기웅 회장님 이하 이사진들의 열성과 노력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이러한

노력과 업무 추진력이면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적은 힘이나마 보탬이 돠어야 한다고 결심

올해 1월에 가입 하였습니다.

이제 태양광분야에 이런저런 목적을 가지고, 생겨나는 단체들이 많아지면서 당사와 같은 EPC

시공업체들은 이해득실을 잘따져 골라서 가입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당사의 입장을 말하는 것이지 전체가 그렇다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여튼 갈수록 중소사업자들에게 불리하게 전개되는 시장 상황에 대한 반전을 위한 정책제안

마련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분산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2019년 "황금돼지해" 에 우리 중소기업 및 소규모발전사업자 모두가 원하는 소원이 성취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