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언론으로 부터 가장 뜨겁게 그리고, 아주 더티하게 주목받은 태양광발전소 ...

부실공사에 산림훼손, 자연경관훼손, 환경오염 , 전자파발생 , 암발생 시키는 중금속 범벅

태양광모듈 화재등 매일 같이 방송 되는 것을 보면서  팩트가 아닌  보도나 방송이 나올땐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 없었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가짜 뉴스들이 난무하고, 지금도 인터넷상에 떠도는 사실과 다른 내용

의 동영상을 보신다면 당사 자료실 검색을 통해 한번더 팩트 체크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튼 중요한 것은  이로인해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대한 여론은 중심을 잃고 편향적으로

흘러 규제에 규제를 낳고 말았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OECD 가입국이며, 선진국으로서 지구온난화의 주범 탄소배출을 억제하

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늘리려 하는 UN 국제규약에 따를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우리나라 전국토의 70%가 산지임에도 임야는 경사도 15도로 낮추고, 일시

사용제로 전환 규제 하면서 사실상 임야에 태양광 설치는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산림훼손을 이유로 임야개발을 막으면서 한편으론 농지를 풀어주려 합니다. 19년 부터는

농림지역 진흥지역 등에도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수익을 얻을수 있도록

시행 하는 겁니다.  이 또한 임야와 동일하게 개발행위를 할 때는 일시사용허가제 입니다.

향후 원상복구 조건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3020 계획에 따르면 2030년 까지 신재생에너지로 20%

까지 보급 하는 겁니다.  이 목표치를 채우려면 유휴농지 활용은 필수 아닐까요?

즉 휴경농지만 으론 어림없습니다. 그래서 농사형 태양광발전소가 대안 입니다. 

 

  

앞으론 임야대신 농지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많이 보실것 같습니다. 태양광 밑에서 벼

농사 밭농사 지으며 농가 소득이  농사만 지을때보다  최소 1.5배 이상 2배 가까이 증가 태

 양광 발전소가 효자네 라고 하실 날이 멀지 않습니다.

 

규제를 피해 합법적으로 재배사를 지어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면 가중치 1.5가 됩니다.

여기에 ESS 배터리 저장 장치를 추가 설계하면 가중치가 5로 변합니다. 투자금은 늘지만 사

업성은 좋아지는 겁니다.

 

어차피 내돈 조금들이고, 금융으로 진행하신다면 5억 투자가 10억으로 늘어난다 한들 망설

이실 이유 없습니다.  오히려 투자회수 기한이 빨라 금융사 입장에선 좋아 합니다.     

 

다음은 RE100 이라고 들어 보신적 있으신지요...  RE100 이란 Renewable Energy 와 100%

합친 영어로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뜻입니다.

2014년 국제비영리 환경단체 "기후그룹 (The Climate Group) 과 탄소 정보 공개프로젝트 (Ca

rbon Disclosure Project )가 시작한 운동 입니다.

 

 

  

 

현재 전세계 15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인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국가로 속도감 있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수 대기업들도 지금부터 서둘러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유럽등에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해서 만든 제품임을 증명토록 하는 제도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RE100에 참여하는 기업들

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물론 정부가 한전의 전력거래 시스템을  수요와 유통등 4차산업 시대에 맞게 제도적으로 뒷받

 침 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는 이미 시작하였고, 우리는 따라야 하기 때문에 새

로운 시장이 기대되고, 재생에너지 산업이 성장 할 수 있으리라 전망합니다.  

 

뜨거운 용광로를 통해 얻어진 쇳물은 담금질로 더욱 단단해 진다는 사실 아실 겁니다.

  

태양광발전 사업은 이제 장소 구분 없이 할수만 있으면 해야 하는 필수 사업입니다.

이제 부터는 국내에서  브레이크 절대 안걸립니다. 규제를 통한 장벽은 만리장성 만큼 쌓았

 다고 봅니다.   

 

                                                RPS발전사업 문의는 1588-5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