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우리나라 ESS시스템 시장 전망에 대해서 대부분 시장 전문가들은 성장통을 이겨내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장세를 이어 갈것으로 보는 의견과 해석이 각기 다르지만 내용은 이렇습니다.

신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의거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계통연계 지연을 마냥 지켜만 볼 수

없는 현실적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한전 내부에서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ESS 야간접속 방식 마련도 지연계통 해소차원에

서 내년 초 적극 시행을 계획 하고 있는 겁니다.

 

계통연계 지연 물량이  가장 많이 밀려 있는 전라도를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단기간내에

해결 하기는 어렵다고 보는 겁니다. 사실 변전소 하나 건설 하는데  5~6년 이상 소요 됩니다.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 다 해놓고 한전 선로 용량 부족으로 기약없이 몇년씩 기다리며  

있는것 보다 ESS 야간접속이 시행되면 곧바로 사업진행이 가능하여 ESS 보급이 현재보다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하는 겁니다.

 

이러한 단기성 시장확대도 중요하지만 또다른 해석은 전세계적으로 분산형 전원장치에 

대한 이해와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웃 일본만 하더라도 소규모의 주택용 ESS시스템의 보급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 추

세 입니다. LG, 삼성 , 기타 업체들의 소규모 ESS시스템 개발과 실증사업 실증 테스트등은

오래전에 끝나서 언제든지 시장 환경만 조성 되면 즉시 공급이 가능한 단계에 있습니다.

 

 

 

ESS시스템의 필요성이 전세계적 추세인 신재생에너지와 환경문제 여기에 맞물려 있는 것

도 시장에선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발생한  ESS 시스템의 화재 발생으로 불안한 여론이 형성된 것은 사실이나 전화

위복의 계기로 삼아 문제를 빠르게 해결 하면서 확산되던 소비자 불안심리를 기술적 전수

검사로 전환 시장을 안정화 시켜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보급 1 , 2위인 LG ,삼성은 원인 규명을 신속하게 하고, 시스템상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전수 검사를 시행하는 동안 충전효율을 75% 낮추고 이에 대한 손해를 금전

으로 보상 하기까지 했습니다.  현재 LG전자 ESS시스템의 전수 검사는 끝나고 정상적으로

 전환 종전과 같이 충전효율 95% 까지 가동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ESS시스템에 적용하는 배터리는 리튬이온배

터리 ,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주 입니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충전 효율이 낮아 배터리 용량

 면적을 조금늘려 설계하면 용량과 효율에는 문제가 없으며, 배터리 화재도 거의 없는 것으

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대기업인 LG, 삼성에선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생산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가격 정보에 따르면 출시 전에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제품 가격이 훨씬 쌀것이란 소문이 있

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출시 하면서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가격이 리튬이온배터리 보다훨씬

비싸게 시공되고  있다는 사실에 개인적으로 조금 놀랐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의 잦은 화재발생을 틈탄 가격설계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여튼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이상 언급은 않겠습니다.

 

 

 

끝으로 ESS (Energy Storage System )에 대한 시장 전망은 좋은 편이나 19년 이후 가중치

변동이 지금의 가중치 5에서 가중치 4로 변경 된다면 태양광 연계형 ESS시스템의 시장 위

축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점 참고 하시어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 까지 마쳤으나 선로 용량 부족으로 사업계

획을 세우지 못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당사는 LG전자 태양광 공식 전문점 으로서 LG ESS시스템 설계 보급 시공은 물론 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스템 설계 및 시공 판매도 가능합니다. 

 

                       태양광연계형 ESS 시스템  상담은 1588-562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