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친환경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전문기업 (주)넥스트에너지코리아입니다.
경기도 RE100 '금융지원사업' 에 대해서 안내드립니다.
전년대비 1,242억 증가한 에너지 금융자금 조성하여 신재생에너지 기업에 저금리 대출 추진
경기도는 경기 RE100달성을 목표로 도 예산과 금융권 자금등을 활용한 약 1,267억원 규모의
대출금을 조성하여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기업에 '에너지금융지원' 을 시행 합니다.
▶ 소규모 태양광발전소 에너지융자지원 (예산 120억)
- 500kW 이하 태양광발전소에 대해서 최고 8억5천만원까지 대출 지원
- 종전 사업용발전소로 국한된 것을 자가발전용까지 확대지원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대출이자 지원사업 (예산 10억)
이 사업은 300kW 이상 중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신규로 설치하는 기업에게 경기도와 협약된
은행을 통해서 대출을 실행할 경우 이자 부분에 대해서 3% 수준에서 3년간 이자를 지원합니다.
▶ 산업단지 중소,중견기업 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 ( 예산 15억 )
도내 기업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뿐만아니라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경기 RE100 달성을 위하여 지원 합니다.
그동안 현정부의 재생에너지 관련 지원사업 예산을 40% 대폭 삭감하면서 2050년 탄소중립국가
목표가 흔들리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율 또한 2030년 종전 30%에서 21.6% 로 하향 재설정하면서 많은 우려를
낳고 있는 시점에 경기도가 도내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탄소배출 감축 노력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들중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이며, 산업구조 자체가 수출주력형 산업으로서
탄소배출감축 이행과 RE100 달성은 뒤로 미룰수 없는 시급한 문제입니다.
전력산업 관련해서도 국내사정은 한전의 수백조원에 이르는 부채와 년간 40조 이상의 적자를 이대로
두고 볼수만도 없는 상황입니다. 전력수요는 전기먹는 하마로 불리는 AI 센터 및 반도체 공장 증설에 따른 공급
계획도 인프라 (송,배전망) 구축이 안되어 전기공급이 계획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서는 한전 적자를 해소해야 하는데 전기요금 현실화 외에 다른 수단이 없어 보입니다.
현정부의 태양광을 비롯하여 재생에너지에 대한 낮은 평가속에 경기도의 도내 기업을 위한 RE100 지원사업은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가운데 중소기업 들에게는 좋은 정책으로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지원사업 문의 1588-5627 / 010-3866-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