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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뜨거운 논란속에 빠져있던 ESS시스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한국기술대학교 노대석 교수님이 열심히 설명하시고 계십니다.
노대석 교수님은 ESS시스템 화재관련 하여 정부의 원인분석 대책팀에서 중책을 맡고 계신분이라 합니다.
이번 정부의 원인분석 대책팀에서 여러가지 화재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대책에 따른 규정들
포함 4월에 발표키로 하였는데 사정상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정부 대책 발표전에 공개석상에서 발표하기 어려운 것은 누구나 다 인정 합니다.
하지만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크게 다를바 없는 것으로 보도된 내용을 근거로 조심스럽게
발표하였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화재원인 내용인즉 아래와 같습니다.
1.배터리 과충전에 따른 문제 (일부 극소수의 생산제품 불량 포함)
2. PCS, EMS, BMS 의 통신 오류
3. 일부 설치 시공 문제
해결책으로서...
1. 배터리 성능강화 과충전방지 현재 98% 에서 75%~80 로 다운 충전
2. 배터리 온도제어 강화
3. PCS, BMS, EMS 의 통신 기술규격 강화
4. 화재 전이 방지 대책 격벽등 기타
5, 설치기준 강화
결국은 성능(인증) 시험기준이 강화되면서 업계들이 준비할 시간이 상당히 길어질 것 습니다.
그동안 기대하던 야간 연계형 ESS시스템은 상당기간 물건너 갔습니다.
성능시험을 다시받으려면 인증시험기관의 시험설비들이 강화된 규정에 맞게 시험할 장비들이
제대로 갖추어 져야 할뗀데 이런 테스트 장비들이 상당히 고가이고, 설비도입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ESS시스템 도입을 검토 하시던 사업주 분들께서도 상당기간 설치를 망설였는데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방향으로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